일본 전시회에서 일본 기업을 만났다고 해도
그 이후에도 일본 기업과의 관계가 자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현실에서는 대부분 이렇게 끝납니다.
- 전시회 현장 명함 교환
- “검토하겠습니다”
- 그리고 종료
이번 글에서는
전시회 통역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한국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일본 현지 창구(일본 담당자 역할)’로 역할이 전환된 실제 과정을
사실 그대로 정리합니다.
※ 이 사례는
일본 기업이 개인에게 직접 연락한 경우가 아니라,
한국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공식적인 일본 대응 창구로 지정된 이후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된 사례입니다.
1. 시작은 전형적인 전시회 통역이었다
처음 역할은 매우 명확했습니다.
- 일본 전시회 현장 통역
- 제품 설명 보조
- 일본 바이어 질문 전달
이 단계에서의 역할은
전시회 기간에 한정된 단기 통역 업무였습니다.
전시회가 끝나면
통역 업무 역시 종료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전시회 이후, 바로 일본 기업과 이어지지 않았던 이유
전시회가 끝난 직후,
일본 기업으로부터
개인에게 직접 연락이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일본 기업 입장에서는
- 누가 공식 창구인지 불분명한 상태에서
- 개인에게 직접 연락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즉,
공식적인 대응 구조가 없는 상태에서는
일본 기업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3. 역할이 바뀐 계기 – ‘일본 현지 창구’ 계약
이후 한국 기업과
‘일본 현지 창구 역할’에 대한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역할은 명확해졌습니다.
- 일본 기업 대응을 공식적으로 담당
-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정리
- 일본 기업 문의의 1차 창구 역할
이 시점부터
일본 기업 입장에서도
“누가 공식적으로 대응하는지”가 분명해졌고,
그 이후부터 일본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4. 일본 기업이 안심하고 연락하기 시작한 이유
일본 기업이 연락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 개인 통역사가 아니라
- 한국 기업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현지 창구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일본 기업은
- 질문을 해도 책임 소재가 명확했고
- 답변이 정리되어 돌아왔으며
- 커뮤니케이션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이 시점부터 역할은
단순한 통역이 아니라
**‘일본 담당자에 가까운 창구 역할’**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5. 아직 계약은 아니지만, 구조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 사례는
일본 기업과의 장기계약이나 대리점 계약으로
바로 이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변화는 분명했습니다.
- 일본 기업과의 대화가 지속되었고
- 단발성 전시회 접촉이 아닌
- 지속적으로 논의 가능한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전시회 통역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았던 관계가
**‘일본 현지 창구를 통한 지속 협의 단계’**로 전환된 것입니다.
통역과 일본 현지 창구의 결정적 차이
통역은
말을 정확히 전달하는 역할입니다.
반면 일본 현지 창구는
- 질문의 의도를 해석하고
- 논의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며
- 대화가 끊기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일본 거래에서는
이 차이가 실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스모모재팬파트너스의 역할
스모모재팬파트너스는
한국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 일본 기업 대응을 공식적으로 맡고
- 전시회 이후 커뮤니케이션을 정리하며
- 일본 현지 창구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개인이 아닌 ‘회사 대 회사 구조’에서
일본 기업 대응을 이어가는 역할입니다.
이 글은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 대응이 막막한 기업
- 일본 기업과의 공식 창구가 필요한 대표·실무자
- 통역 이후 단계를 구조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기업
마무리하며
일본 전시회 통역은
관계의 시작일 뿐,
그 자체로 거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시회 이후
누가 공식적으로 대응하는지입니다.
이 구조가 갖춰졌을 때
일본 기업도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문의
일본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 대응을 맡을
공식 현지 창구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메일로 편하게 문의 주셔도 됩니다.
전시회 이후 전체 흐름은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전시회 이후의 현실적인 로드맵」에서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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