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시회 준비 단계에서
많은 한국 기업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통역만 잘 준비하면 일본 기업과 이야기하는 데 문제없겠지.”
전시회 당일만 보면 맞는 말입니다.
대화는 잘 이어지고, 질문도 오가며, 분위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시회가 끝난 뒤,
일본 기업이 다음 단계로 움직일지 여부는
통역의 질이 아니라 **‘상대가 누구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일본 기업이 거래 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
일본 기업이 전시회 이후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회사에서 일본 대응을 공식적으로 맡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질문에 답이 명확하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는 거의 진행되지 않습니다.
- 통역사는 행사 기간 한정
-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기 어려움
- 회사 대 회사 구조가 불분명
그래서 일본 기업은
통역사를 ‘대화의 도구’로는 보지만,
거래의 상대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통역과 거래 상대는 역할이 다릅니다
통역
- 언어를 전달
- 현장 소통을 지원
- 책임 범위는 행사 기간까지
일본 기업이 원하는 거래 상대
- 질문에 책임 있게 답할 수 있는 주체
- 검토 단계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창구
- 회사 차원의 의사결정 구조가 보이는 상대
이 차이는
전시회 이후에 바로 드러납니다.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이 조용해지는 이유
전시회가 끝난 뒤
일본 기업은 내부적으로 검토를 시작합니다.
이때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대화는 자연스럽게 멈춥니다.
- 누구에게 질문해야 할지 모르겠다
- 질문해도 개인 통역사에게 묻는 것이 맞는지 애매하다
- 회사 차원의 답변이 돌아올지 불안하다
이건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일본 기업이 안심하는 순간은 언제인가
일본 기업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은
다음 조건이 갖춰졌을 때입니다.
- 한국 기업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일본 대응 창구가 있고
- 질문에 대해 정리된 답변이 돌아오며
- 커뮤니케이션이 개인이 아닌 회사 단위로 보일 때
이때 일본 기업은
“계속 검토해도 되겠다”고 판단합니다.
실제 현지에서 자주 보는 장면
- 전시회 당일: 통역 덕분에 대화는 원활
-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의 질문 증가
- 하지만 공식 창구 부재 → 검토 중단
반대로,
- 일본 대응 창구가 명확한 경우
- 일본 기업의 질문이 이어지고
- 검토는 ‘업무’로 계속 남습니다
그래서 일본 기업은 ‘통역사’가 아니라 ‘창구’를 찾는다
일본 기업이 원하는 것은
말을 대신 전달해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 누가 책임지고 대응하는지
- 누가 정리해서 답하는지
- 누가 계속 이어갈 것인지
이 역할이 명확할 때,
전시회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거래의 출발점이 됩니다.
스모모재팬파트너스의 역할
스모모재팬파트너스는
통역을 대체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 전시회 현장 통역을 기반으로
-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 대응을 공식적으로 맡고
- 한국 기업이 지정한 일본 현지 창구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일본 기업이 ‘거래 상대’로 인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역할입니다.
이 글은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 일본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 반응이 끊긴 경우
- 통역은 준비했지만 이후 대응이 불안한 기업
- 일본 기업과의 관계를 단발성으로 끝내고 싶지 않은 대표·실무자
마무리하며
일본 기업은
통역사를 찾지 않습니다.
책임지고 대응할 상대를 찾습니다.
전시회 이후
그 역할이 누구인지 명확해질 때,
일본 기업도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문의
일본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 대응 창구를 명확히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메일로 편하게 문의 주셔도 됩니다.
통역 이후 왜 멈추는지는
일본 진출 전체 구조에서 보면 더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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