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시회 이후 연락이 끊기는 경우, 현지에서는 이렇게 대응합니다

일본 진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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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시회가 끝난 뒤,
전시회 현장에서는 분명 반응이 있었는데
이후 연락이 끊겨버리는 경우를 많은 한국 기업이 경험합니다.

  • 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다
  • “검토하겠다” 이후 아무 소식이 없다
  • 미팅 얘기가 나왔는데 더 이상 진전이 없다

이때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

“관심이 없었나 보다”
“우리 제품이 부족했나?”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 실제로 보면,
연락이 끊기는 이유는 전혀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전시회 이후 ‘무응답’은 거절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일본 비즈니스에서
연락이 없다고 해서 곧바로 “NO”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일본 기업은

  • 내부 검토 시간이 길고
  • 사내 공유·결재 단계가 많으며
  • 먼저 재촉하지 않는 문화가 강합니다.

즉,
가만히 두면 자연스럽게 흐지부지되는 구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전시회 이후에는
“기다리는 대응”이 아니라
**“의도를 읽고 정리해 주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보는 ‘연락이 끊기는’ 대표적인 이유 3가지

① 일본 기업 내부에서 정리가 안 된 상태

전시회 현장에서 담당자는 관심을 가졌지만,

  • 상사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거나
  • 비교 대상이 여러 개인 경우

일본 기업 내부에서 다음 액션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때 아무 대응도 없으면
그 안건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립니다.


② 한국 측의 메일이 일본 기업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경우’

의외로 자주 있는 경우입니다.

  • 질문이 너무 많다
  • 답변 기한을 명확히 요구한다
  • 가격·조건을 바로 묻는다

일본 기업은
“아직 검토 단계인데 압박을 받는다”고 느끼면
답장을 미루는 선택을 합니다.


③ 일본 쪽에서 ‘계속 이야기할 창구’를 못 찾은 경우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이 가장 곤란해하는 상황은 이것입니다.

“누구에게 계속 연락해야 하지?”

  • 메일 담당자가 바뀌고
  • 통역했던 사람과는 연결이 안 되고
  • 회사 내 일본 담당자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이 상태에서는
일본 기업이 먼저 움직일 이유가 없어집니다.


현지에서는 이렇게 대응합니다

연락이 끊겼을 때
일본 현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① “재촉”이 아니라 “정리 메일”을 보냅니다

일본 기업에 효과적인 메일은
“왜 답이 없나요?”가 아니라
**“현재 상황을 정리해 주는 메일”**입니다.

예를 들면:

  • 전시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 일본 기업 입장에서의 관심 포인트 요약
  • 지금 당장 결정이 필요한 사안은 아님을 명확히 전달

이렇게 하면
일본 기업은 답장을 해야 할 부담이 줄어듭니다.


② 일본 기업 내부에서 설명하기 쉬운 자료를 제공합니다

현지에서는
“상사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설명”을 중요하게 봅니다.

  • 일본어로 정리된 요약 자료
  • 장점만이 아닌, 사용 조건·전제까지 포함
  • 비교 대상과의 차이 명확화

이 단계에서 다시 대화가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 ‘일본 현지 창구’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메일 하단에

  • 일본 현지 담당자
  • 일본에서 바로 대응 가능

이 사실이 명확해지면,
일본 기업의 심리적 부담은 크게 줄어듭니다.

“이 회사는 일본 쪽 대응이 준비되어 있구나”

이 인식 하나로
다시 미팅이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있었던 사례

한 한국 기업은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 두 곳과 연락이 끊긴 상태였습니다.

한국 본사에서는
“이미 끝난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었지만,
현지에서 확인해 보니 상황은 달랐습니다.

  • 일본 쪽에서는 내부 검토 중
  • 추가 질문은 있었지만 정리되지 않은 상태
  •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 애매한 상황

이후 일본 현지에서

  • 정리 메일 발송
  • 일본어 설명 자료 제공
  • 현지 창구 명확화

를 진행했고,
온라인 미팅이 다시 설정되었습니다.


일본 전시회 이후 대응은 ‘속도’보다 ‘방향’입니다

전시회 이후 연락이 끊겼을 때
가장 위험한 대응은: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기
  • 반대로 너무 조급하게 밀어붙이기

일본 비즈니스에서는
적절한 거리감과 정리된 커뮤니케이션이 결과를 만듭니다.


스모모재팬파트너스의 역할

스모모재팬파트너스는
일본 현지에 상주하며,

  •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 팔로업
  •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정리
  • 일본 기업 내부 설명용 자료 준비
  • 추가 미팅 조율 및 동행

등을 통해
전시회 이후 멈춰버린 대화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 일본 전시회 이후 바이어 연락이 끊긴 경우
  • 일본 기업의 반응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
  • 전시회 다음 단계를 현지에서 정리해 줄 파트너가 필요한 기업

마무리하며

일본 전시회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해서
반드시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무 대응도 하지 않으면 정말로 끝나버립니다.

전시회 이후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 문의

일본 전시회 이후
바이어 대응 방향이 고민되신다면
아래 메일로 편하게 문의 주셔도 됩니다.

info@sumomo-japan.com


전시회 이후 전체 흐름은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전시회 이후의 현실적인 로드맵」에서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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