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회사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은?
“사원 1인당 연 2,000만엔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것이 좋다
라고 어드바이스 하는 컨설턴트가 있었다.
좀 더 경영을 공부하는 게 좋겠다.
1인당 매상이라는 것은 매입이 있는 사업이거나,
매입이 없는 사업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까.
어떤 거냐면,
예를 들면,
컨설턴트는
매입이 없으니까,
사원 1인당 연 2,000만엔의 매출은
연 2,000만엔의 순이익과
마찬가지다.
이게 상당히 좋은 숫자고
생산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도매업의 경우,
매입 가격에 약 10%의 이익을 얹어
판매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연 2,000만엔의 매출에도
총이익으로 환산하면 연 200만엔이 된다.
도매업 회사가,
컨설팅 회사와
같은 생산성을 내기 위해서는
10배의 매출을 낼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매출액으로 생산성을 측정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제가 조언을 하자면
이렇게 전한다.
“사원 1인당 연 1,000만엔의 순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으로 하는 것이 좋다
연 1,000만엔 있으면
생산성이 높은 회사라고 할 수 있고,
많은 회사가 흑자가 될 것이다.
반대로 사원 1인당 총이익이
연 800만엔을 밑돌고 있다면
생산성은 낮고 많은 회사가 적자에 빠진다.
오늘의 포인트는,
매상으로는 생산성이 좋은 회사인
나쁜 회사인지는 알 수 없다.
생산성을 측정한다면 총이익이다.
꼭 기억해 두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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