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시회 부스 상주 통역 후기 – 치바 마쿠하리멧세 서스테이너블 재료 박람회 2023 현장 사례 (스모모기계) - 스모모기계

안녕하세요, 스모모기계 통역사 이영준입니다.
저는 도쿄·요코하마·나고야·오사카·치바·시즈오카 등 일본 전역에서 한국 기업의 일본 전시회 통역, 부스 상주 통역, 기술·소재 분야 상담 통역, 그리고 일본 시장 진입 실무 지원(물류·CS 포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 서스테이너블 재료 박람회 2023(Sustainable Material Expo) 현장에서 한국 기업의 부스 상주 통역 및 바이어 상담 지원 사례를 공유드립니다. 소재·화학·친환경 분야 전시 특성상 어떤 방식으로 통역이 이뤄졌는지, 일본 바이어 상담 흐름과 현장 대응 포인트를 실전 경험 기반으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サステナブルマテリアル展（SUSMA）｜出展のご案内

2023년 10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된 도쿄 서스테이너블 재료 박람회 2023 (Sustainable Material Expo)에서는 다양한 지속 가능 재료들을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B to B 전시회였습니다.

●주제：도쿄 서스테이너블 재료 박람회 2023 (Sustainable Material Expo)

●통역 일정：2023/10/04 – 06 [총 3일]

●통역 장소：치바 (MAKUHARI MESSE)

●통역 키워드：B to B, 부스 내 상주, 계약 및 수출상담

●아이템：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적 재료

●통역 형식：순차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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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돌아가는 길에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시회 통역

일본 현지 전시회에 참여하시는 한국 기업의 통역을 도와드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통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고객과 연결해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시회는 3일이라는 짧은 시간밖에 없기 때문에 매 순간 전시회 부스를 지나가는 일본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여야 기대했던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스 앞을 지나가는 모든 일본 바이어에게 곤니찌와 혹은 도오조 라고 인사하며 꼭 부스를 둘러보고 갈 수 있도록 유도하며 관심을 가지시는 분에게 간단히 회사의 제품에 관해 설명해 드리고 그 후에는 한국 회사 분을 소개해 드리며 더 자세한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통역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현지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전문 통역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