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이 없어도 은행으로부터 평가받는 회사!

창업

법인세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영자에게!

한 회사는 창업한지 20년이 넘었는데,
20년간 얻은 이익의 누계는
단돈 3,000만엔.
1년 평균 150만엔이다.
연간 150만엔의 이익이니까
우량 기업이라고는 할 수 없다.
다만 이 회사는 은행으로 부터
좋은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왜 그렇게 되는가?

그래서 오늘은 이익이 없어도 은행으로 부터 평가받는 회사
에 대해서 알아본다.


참고로 이 회사의 매출은
이번 분기는 7억엔을 상정하고 있다.
7억엔에 비해 이익 150만엔이라면
이익률은 0.2% 정도가 된다.
이익률이 좋은 회사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은행으로 부터
상당한 좋은 조건으로 항상 대출을 받고 있다.
왜 은행은 이런 회사를
평가를 하냐 하면,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1,임원 보수를 많이 받는다.
임원이 2명 있는데,
2명에 연간 약 8,000만엔.

2,부외 자산(簿外資産)이 있다.
결산서에는 실려 있지 않고,
장차 돌아올 돈이 몇 억엔 있다.

부외라고 해서,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비용으로 처리하고,
몇 년 후에 돈이 돌아온다
실질적인 자산이 있는 거다.
돈이 돌아왔을 때는
퇴직금의 자원으로 사용할 예정.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회사는 이익을 내지 않고
법인세도 조금 낸다.

그렇지만 실태는 매년 수천만엔의 임원 보수와
수백 억엔의 부외 자산이 있다.
한마디로 우량 기업이다.
이걸 은행도 알고 있으니까
평가해 주고 있다.
은행으로부터 평가받으려면
이익을 내서 납세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영자는 많지만,
그렇지 않다.
거의 이익을 내지 않아도
은행은 평가해 준다.

법인세가 높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알아두었으면 좋겠다.

이익보다 임원보수와 부외자산으로
현금이 풍부한 회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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