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tup Japan 2025 / 오사카]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 부스 전문 통역 리포트

사례·후기

안녕하세요.
스모모재팬파트너스(株式会社すももジャパンパートナーズ) 대표 이영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tartup Japan 2025 전시회에서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 부스에 상주하며
전시회 현장 통역을 수행한 경험을 공유드립니다.


🎪 Startup Japan 2025 (오사카) 전시회 소개

이번 전시회는 일본 스타트업·헬스케어·기술 기업,
그리고 투자사·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가 방문하는
B2B 비즈니스 중심의 기술 전시회였습니다.

개최 지역: 일본 오사카
행사명: Startup Japan 2025

개최일시 : 2025년 12월 17일(수) ~ 18일(목)


🧬 함께 참여한 한국 기업 – 간략 소개

이번 통역을 지원한 기업은,
바이오 분석 기반 연구·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 기업이었습니다.

핵심 영역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 바이오 분석 기반 R&D 지원
  • 의료·헬스케어 분야 기업·기관 대상 데이터 서비스
  • 향후 AI·자동화 기술 결합 플랫폼 개발 계획

🗣 오사카 현장에서 수행한 통역 역할

현장 통역은 “한·일 간 말 그대로 전달”이 아니라
기술/서비스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역할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수행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행 내용상세 설명
방문객 첫 응대일본 관람객에게 기업 소개 및 관심 분야 파악
기술·서비스 설명 통역한국 담당자 설명을 일본어로 전달
질문 대응 연결일본 연구자·기업 담당자의 질문 ⇆ 한국 팀 답변 통역
후속 연결을 위한 메모명함·관심도 등을 간단히 기록하여 전달

👀 Startup Japan – Climbers (오사카)에서 느낀 특징

1️⃣ 일본은 “글 → 이해 → 대화”의 흐름

일본 관람객은 먼저 글로 정보를 확인한 뒤
관심이 생기면 질문을 이어갑니다.
따라서 일본어 핵심 한 줄 소개가 부스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2️⃣ 통역자 사전 브리핑이 품질을 결정

기술 구조·대상 고객·활용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있어야
현장에서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3️⃣ 관심 이후 “속도”가 중요하다

전시회가 끝난 뒤 바로 후속 연락이 이루어져야
실제 미팅 및 요청 단계로 연결됩니다.



🤝 스모모재팬파트너스가 할 수 있는 일

한국 기업이 일본 전시회에 참여할 때,
현장에서 정확하게 설명·연결해 줄 사람이 있다면
전시회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저희는 다음 형태로 지원합니다.

  • 오사카·도쿄·나고야·요코하마 전시회 현장 통역
  • 기술·산업 분야 전문 통역
  • 부스 상주형 통역 및 방문객 커뮤니케이션
  • (요청 시) 일본 기업 미팅 동행 가능

통역 실적 안내

스모모재팬파트너스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기업 미팅, 현장 출장, Zoom 미팅 등 다양한 통역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 실제 통역 경력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통역 / 현지 지원 의뢰 안내

스모모재팬파트너스 통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통역 요금 안내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전시회 통역부터 출장 동행, 현지 지원에 이르기까지
스모모재팬파트너스가 귀사의 일본 비즈니스를 현장에서 돕겠습니다.



📝 결론

스모모재팬파트너스는 일본 현지에서 실질적인 상담 연결과 현장 대응을 통해
한국 기업의 전시회 성공과 시장진출을 지원합니다.
문의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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