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돈을 빌리면 어떻게 돼나?

창업

은행에서 대출을 못 받을 수도 있다!

한 회사는 2월 결산이지만,
최근의 12월의 시산표에 신경이 쓰이는 점이 있었다.


役員借入金(임원차입금)이라는 과목이 △150만엔으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役員借入金(임원차입금)이 아닌,
役員貸付金(임원 대출금)이라는 것.

회사에서 사장님한테
돈 빌려준 게 150만 있다는 거다.

2월 결산이니까 2월말까지
그 금액을 제로로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회사에서 빌린 상태에서 결산을 맞이한다면,
결산서에 役員貸付金(사장에 대한 대출금)이라는 과목이
계상되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큰일 난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싶어도
은행은 좀처럼 빌려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은행이 회사에 대출을 해도,
그 돈을 회사가 누군가에게 빌려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은행은 사업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출을 해줬는데 그 돈이 사장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결산서에 貸付金(대출금)이라는 과목은
절대 올리면 안 된다.

꼭 결산서를 다시 한 번 재검토했으면 좋겠다.

은행에서 차입할 수 없게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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