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모모재팬파트너스의 이영준입니다.
지난 7월,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된 건축·건재전 오사카 2026을 참관했습니다.
이번 일정에는 스모모재팬파트너스가 일본 현지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임원 두 분도 한국에서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저도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일본의 건축·건재 및 인프라 관련 제품과 기술을 확인하고, 한국 시장에서 검토할 만한 제품과 기업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일본 시장을 조사할 때 인터넷이나 카탈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실제 제품을 보고 제조사 담당자의 설명을 직접 듣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참관 역시 일본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일정이었습니다.
일본 건축·건재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건축·건재전 오사카는 건축자재와 설비를 비롯해 건축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입니다.
건축·건재뿐만 아니라 안전, 방재, 에너지 절감, 시공 효율화 등 건축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일본 기업들이 개발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건축 관련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본에는 특정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과 제품을 직접 발견할 수 있다는 것도 일본 현지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한국 기업 임원진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봤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본사의 임원 두 분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봤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검토해 볼 수 있는 건축자재와 기능성 소재, 건설·인프라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여러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관심 있는 제품이 있으면 실제 제품을 살펴보고 일본 기업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제품의 특징과 적용 방법 등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에서 자료를 통해 제품을 검토하는 것과 실제 전시장에서 제품을 확인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제품의 실제 모습과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어떤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인지, 일본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등 궁금한 부분을 현장에서 직접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스모모재팬파트너스는 이러한 과정에서 일본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면서 한국 기업 관계자들이 효율적으로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함께했습니다.
일본의 기능성 건축 소재도 직접 확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과 열 관리 등에 활용되는 기능성 소재도 살펴보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건축물의 유리에 적용되는 차열 관련 기술이었습니다.
단순히 차열 성능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리의 종류와 설치 환경 등을 고려하여 실제 건축물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함께 검토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차열 필름을 유리에 시공할 경우 조건에 따라 열파손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진단하고 적절한 소재를 제안하는 방식도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제품 자체의 기능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적용할 것인가까지 고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직접 확인하면서 한국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눴습니다.

일본 전시회는 새로운 기업을 발견하는 현장입니다
제가 일본의 산업 전시회를 계속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기업과 기술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해외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특히 건축·건설·인프라 분야에서는 특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하나의 분야를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해 온 기업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을 한국에서 인터넷 검색만으로 찾아내기는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전시회에서는 실제 제품을 보면서 제조사 담당자에게 바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기업이나 제품을 발굴할 때 전시회는 중요한 시장조사 현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전시회 이후입니다
다만 전시회에서 좋은 제품을 발견했다고 해서 바로 비즈니스가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다음 과정이 중요합니다.
관심 있는 기업을 발견하면 한국 시장에서 적용할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해외 공급이 가능한지, 한국 기업과 협력할 의향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전시회 이후 일본 기업 담당자에게 다시 연락해 추가적인 자료나 샘플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 온라인 미팅이나 일본 기업 방문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스모모재팬파트너스 역시 전시회에서 명함을 교환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관심 있는 기업과 제품이 있다면 전시회 이후에도 연락을 이어가면서 실제 협력 가능성이 있는지를 하나씩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국 본사와 일본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
한국 기업이 일본 시장을 조사하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본 현지창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일본에서 시장과 기업을 조사하고 필요한 정보를 한국 본사에 전달하면서, 실제로 직접 확인해야 할 시점에는 한국 본사 관계자들이 일본을 방문해 함께 현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는 한국 기업의 임원 두 분이 직접 일본을 방문하셨기 때문에 전시회 현장에서 제품과 기술을 함께 보고 그 자리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스모모재팬파트너스는 일본 현지창구로서 시장조사나 전시회 안내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 발굴, 기업 방문, 미팅 조율, 기술 통역 그리고 이후의 후속 커뮤니케이션까지 일본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본사와 일본 현장 사이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사람과 기업을 연결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현장에서 발견하고, 연결하고, 그다음을 만들어갑니다
일본 시장에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기술과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발견하는 것과 실제 사업으로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제품을 이해하고 제조사를 만나고, 한국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양측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을지 하나씩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건축·건재전 오사카 참관도 그러한 과정 중 하나였습니다.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일본 현장에서 직접 제품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새로운 일본 기업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일본의 전시회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한국 기업과 일본 기업을 연결하여 실제 비즈니스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에서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및 상담
일본 시장 진출, 일본 현지법인 운영, 일본 기업과의 미팅 지원, 시장조사, 기술 통역 등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모모재팬파트너스는 일본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한국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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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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