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생활 어드바이저 쟈코입니다!
편의점이나 인터넷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면 포인트를 쌓아줍니다.
락텐포인트, 폰타포인트, d포인트 등등 정말 많이 있어요.
여러분은 이런 포인트를 계속해서 열심히 쌓으시나요?
쟈코가 여러분들에게 제안해 드리고 싶은건 포인트는 되도록 쌓지 말고 바로바로 쓰는 것입니다.
그 3가지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쟈코의 간단한 프로필입니다.
일본생활16년째
일본 국립대 대학원 졸업
일본 대기업 취업
영주권 취득
개인회사 창업
올해39세, 가족은 한국인 아내와 5살 짜리 딸
포인트는 사용 기한이 있어요
열심히 쌓은 포인트가 기한이 지나서 못 쓰고 날려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1포인트, 2포인트를 편의점에서 그때그때 쓰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날려버리는 것 보단 좋으니 그때그때 쓰시길 권합니다.
쓸데없는 것까지 사버리는 리스크
포인트가 쌓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쇼핑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문제는 딱히 살 필요도 없었던 것까지 사게 돼서 낭비가 늘어나는 것이에요.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가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대가 좀 큰 것은 좀 아깝습니다.
바보 같은 선택할 가능성이 있어요
예를 들어 같은 물건을 A 인터넷쇼핑몰에서 2900엔에 포인트가 없는 경우와 R 인터넷쇼핑몰에서는 3000엔에 100포인트가 쌓일 경우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죠.
하지만 쟈코는 2900엔에 포인트가 없는 경우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2900엔에 살 경우는 우리의 현금이 -2900엔이 되지만 3000엔에 100포인트의 경우는 우리의 현금이 -3000엔이 됩니다.
물론 100포인트도 가치가 있어요.
하지만 100포인트는 현금이 아니기 때문에 통장에 넣어서 은행 이자도 받을 수 없는 현금보다는 가치가 떨어지는 겁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현금이 적게 나가는 쇼핑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렇듯 포인트는 쌓는 것 보다는 바로바로 쓰는 게 좋고 포인트를 쌓는 것이 목적이 되면 안 되겠습니다.
카카오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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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 있으신 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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