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전제품 전자제품 30% 싸게 사는 방법 4가지!

유학 생활

안녕하세요!

일본생활 어드바이저 쟈코입니다!

오늘 글은 일본에 유학하러 와서 가전제품을 사려고 하시는 유학생을 위한 글입니다.

일본에 유학하러 오면 청소기,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필요한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물론 중고로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신제품으로 준비할 경우에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알려드릴 4가지만 유의하면 신제품으로 구입하더라도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으니 꼭 한번 실천해 보세요.

오늘 글을 통해 일본에 유학하러 와서 가전제품을 30% 싸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쟈코의 간단한 프로필입니다.

일본생활16년째

일본 국립대 대학원 졸업

일본 대기업 취업

영주권 취득

개인회사 창업

올해39세, 가족은 한국인 아내와 5살 짜리 딸

결론

  • 구형 모델을 사기
  • 전시품을 사기
  • 포인트 환원율이 낮은 제품을 사기
  • 인터넷으로 가격을 비교해서 사기

입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구형 모델을 사기

가전제품 제조사에서는 매년 신 모델을 출시합니다.

겉으로 보면 그렇게까지 많이 바뀐 것 같지 않은데 새로운 모델이라고 가전 양판점에 전시되어 있죠.

그러나 실제로 보면 그렇게까지 혁신적으로 바뀐 건 없어요.

같은 시리즈의 구형 모델도 아직 판매하는 데 구형모델의 가격은 많이 싸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지금은 구형 모델이지만 불과 몇 년 전에는 최신 제품이었는데 말이죠.

물론 신모델이 좋은 점은 있을 거로 생각해요.

그러나 반드시 신제품의 기능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구형 모델을 구입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꼭 최신모델을 쓸 필요가 없으면 구형모델을 싸게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전시품을 사기

일본 가전 양판점에서는 일정기간 전시한 전시품을 저렴하게 팔아요.

전시품은 전시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만지고 동작도 해본 것이기 때문에 중고는 아니지만, 새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그러니 당연히 싸게 팝니다.

특히, 가전 양판점 입장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이 들어오니 빨리 처리하고 싶을 겁니다.

가격만 생각하면 전시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작은 기스나 흠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런 거에 민감하신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TV 같은 경우는 전시되었던 동안 화면이 계속 켜져 있었기 때문에 거의 중고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그러니 세탁기처럼 전시되는 동안도 전혀 동작하지 않는 물건의 경우는 전시품을 살 가치가 있습니다.

가격이 싼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에게는 전시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포인트 환원율이 낮은 제품을 사기

가전 양판점에 가면 포인트 환원율이 10%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서 파는 제품이 많이 있어요.

포인트를 10%나 환원해 주니 크게 이득 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포인트 환원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포인트로 돌려줘도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즉, 가격설정이 높게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반면 포인트 환원율이 2%로 낮은 제품은 2% 이상 포인트를 환원해 주면 이익을 내기가 어렵다는 얘기에요.

즉, 가격 설정이 낮게 되어 있다는 얘기에요.

이 얘기를 깊이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포인트 환원율이 낮은 제품일수록 지금까지 계속해서 할인을 해와서 이미 가격이 많이 내려온 상태라 더 이상 포인트 환원을 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 환원율이 낮은 제품은 가격이 많이 싸져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포인트 환원율이 높은 제품이라고 해도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어 있으니 당장 내 지갑에서 나가는 현금이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 환원율이 낮은 이미 많이 싸져 있는 제품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비교해서 사기

가전제품은 양판점에서도 팔지만, 인터넷쇼핑몰에서도 살 수 있어요.

양판점의 장점은 직접 제품을 보고 판매원으로부터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인터넷쇼핑몰 보다 비싼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양판점에 파는 제품의 제품번호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가격을 비교할 필요가 있어요.

어느 곳이 더 싼지는 직접 비교해 보는 수밖에 없어요.

인터넷으로 가격을 검색해 볼 수 있는 사이트 중에 価額.com ( https://kakaku.com/ )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이 사이트에서는 제품이 출시 된 때부터의 가격 추이를 검색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어느 인터넷 쇼핑몰이 제일 싸게 파는지도 알 수 있어요.

아주 편리한 사이트에요.

물론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는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으니 종합적으로 생각해 봐서 인터넷에서 살지 양판점에서 살지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

아무튼 그 기준을 정할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사이트가 価額.com ( https://kakaku.com/ )입니다.

정리

일본에 유학하러 와서 가전제품을 30% 싸게 사는 방법으로 꼭 최신모델이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형 모델을 사고 남의 손이 탄 것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으시다면 전시품을 살 수 있습니다.

가격이 이미 많이 세일 된 포인트환원율이 낮은 제품을 고르고 최종적으로 인터넷쇼핑몰의 가격과 비교해서 사면 많이 절약할 수 있어요.

꼭 한번 실천해 보세요.

이상 쟈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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