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생활 어드바이저 쟈코입니다!
오늘 글은 일본 유학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으신 분을 위한 글입니다.
일본 유학에 있어 중요한 것은 성실히 공부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알바도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 어느 하나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가 세운 목표를 이루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건강관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 글을 통해 건강한 몸으로 일본 유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쟈코의 간단한 프로필입니다.
일본생활16년째
일본 국립대 대학원 졸업
일본 대기업 취업
영주권 취득
개인회사 창업
올해39세, 가족은 한국인 아내와 5살 짜리 딸
결론
- 아침밥 먹기
- 저녁밥은 고기 반찬 먹기
- 일찍 자기
- 일주일에 한 번 온천 가기
입니다.
쟈코가 유학 시절 실천했던 4가지 방법인데 그 이유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아침밥 먹기
사람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강요하기는 어렵지만, 아침밥을 잘 챙겨 먹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침밥을 먹으면 아침 시간에 뇌 활동도 좋아진다고 하죠.
바쁜 유학 생활을 보내다 보면 아침을 거르게 되기 일수에요.
그래서 꼭 챙겨 먹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계속 거르게 될 수도 있어요.
집에서 차려 먹는 게 어렵다면 스키야(すき家)에서 조식을 먹거나 맥도날드에서 조식(朝マック)을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아침밥을 챙겨 먹겠다는 의식을 갖기를 바랍니다.
저녁밥은 고기 반찬 먹기
아침밥에 이어 중요한 것이 저녁밥입니다.
저녁밥은 대부분의 유학생이 잘 챙겨 먹는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먹으면 되지만 가끔은 고기반찬도 챙겨 먹는 것이 체력 보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리를 잘 못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구워서 먹어도 되고 간장에 살짝 볶아서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슈퍼에 파는 고기 반찬을 사다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반찬을 먹는 것을 추천하며 체력관리를 의식하는 식단을 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일찍 자기
일과가 끝나면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혹은 게임을 하게 되는데 너무 오래 하다 보면 새벽까지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며 다음날은 비몽사몽으로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루를 망칠 수도 있죠.
그러므로 잠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바람직합니다.
잠을 잘 자야 다음날도 힘있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각하면 잘 쉬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비결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온천 가기
일주일에 한번은 온천에 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가서 피로를 푸는 것을 추천해요.
쟈코도 유학생 시절에 매주 월요일 저녁에 온천(健康ランド)에 가서 피로를 풀었답니다.
온천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로가 풀립니다.
그리고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잠시 생각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요.
바쁘게만 살다 보면 일주일을 돌아볼 시간이 없거든요.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며 개선할 점은 없는지 이번 한주는 또 어떻게 잘 보내야 할지 생각하는 거죠.
매주 가는 것이 비용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정도의 비용은 쓰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온천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푸는 것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정리
일본 유학 생활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중요한데 아침밥은 꼭 챙겨 먹으며 저녁은 푸짐하게 먹고 고기반찬도 먹으면 좋아요.
그리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푹 자며 온천물에 몸을 담가서 피로를 잘 풀어주는 것이 장기간 유학 생활을 잘 버텨낼 수 있는 팁입니다.
이상 쟈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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