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대기업에 취업(就職)하는 비결!

일본취업

안녕하세요!

일본생활 어드바이저 쟈코입니다!

오늘 글은 일본에서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을 위한 글입니다.

일본에 유학하러 와서 학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도 있지만 일본에 남아서 취업하는 유학생도 있습니다.

쟈코는 일본에 남아 취업했습니다.

한국에서 취업하나 일본에서 취업하나 가능하면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실제 대기업에 취업한 쟈코의 경험담을 통해 일본에서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글을 통해 여러분도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게 됩니다.

쟈코의 간단한 프로필입니다.

일본생활17년차

일본 국립대 대학원 졸업

일본 대기업 근무

영주권 취득

개인회사 창업

올해40세, 가족은 한국인 아내와 초등학교 1학년 딸

결론

대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입니다.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아주 당연히 이야기이지만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유

대기업에 지원하지 않으면 당연히 대기업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에는 생각보다 대기업이 많습니다.

약 12000개의 대기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전공에 맞는 모든 대기업에 지원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합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버리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취해야 할 행동

  • 전공에 맞는 회사를 찾기
  • 지역에 구분 없이 지원하기
  • 면접 연습을 많이 하기
  • 꼭 붙는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기

입니다.

각각 취해야할 행동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공에 맞는 회사를 찾기

먼저는 본인의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섬유공학이 전공이라고 하면 ~レ(レイヨン 레이온의 약자)、~紡績(방적)、~ボウ(紡績방적의 ぼう방)가 붙은 회사를 찾으면 됩니다.

기계공학이 전공이라고 하면 ~機械、~重工業、~自動車 처럼 기계가 연상되는 회사를 고르면 됩니다.

물론 기계공학과 출신이더라도 화학회사, 식품회사 등 기계장치를 사용하는 제조업 회사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화학이 전공이라면 ~化学、~ケミカル(케미컬)가 붙은 회사를 찾으면 됩니다.

물론 일부 회사들이 영어 약자를 사용하여 어떤 업종인지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DIC株式会社라는 회사는 원래 大日本インキ化学工業株式会社라는 회사명 이었는데 변경한 경우입니다.

옛날 이름을 보면 화학회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지만 DIC 만 봐서는 화학회사라는 것은 알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아무튼 먼저 자기 전공에 맞는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지역에 구분 없이 지원하기

일본의 제조업 기업은 본사가 도쿄, 연구소와 공장이 지방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공과대 출신들은 일본의 지방에서 근무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쟈코도 시즈오카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데 느낀 것은 일본의 어느 곳에 가나 한국인은 잘 생활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일본인의 경우 고향 근처에서 일하냐 아니면 고향에서 먼 곳에서 일하냐의 차이가 좀 큰 편입니다.

일부 일본인들은 고향 멀리서 일하다 결국에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인은 일본의 어디에서 일하든 결국 고향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일본의 어느 지역이든 근무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그리고 도쿄, 오사카, 지방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돈만 생각하면 지방의 장점이 많습니다.

도쿄는 도심지라 좋지만 생활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지방은 생활 인프라는 조금 떨어지지만, 생활비는 싸집니다.

본사가 도쿄이고 공장이 지방인 대기업에 들어가면 도쿄 근무자와 월급은 똑같이 받고 생활비가 적게 드는 지방에 살게 되어 결국에 손에 쥐는 돈은 더 많다는 겁니다.

실제 쟈코도 그걸 경험하고 있고요.

그러므로 도쿄, 오사카 근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일본의 어디든 가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면 더 많은 회사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면접 연습을 많이 하기

일본 회사는 지원자의 스펙을 그렇게까지 많이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토익점수가 더 높다고 더 높게 평가해 준다는 건 아니란 거죠.

성실히 학교를 잘 졸업했나 정도만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서류전형보다도 면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는 이 회사에 정말 들어오고 싶어 하는지를 많이 보는 것 같고 그 회사의 스타일에 맞는지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큰 혁신이 필요 없는 전통적인 기계장치 제조 회사의 경우는 묵묵히 성실하게 일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고 혁신적인 IT 회사의 경우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고 할까 이런 느낌입니다.

아무튼 면접은 면접관 과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 할수록 유리합니다.

특히 말하기를 잘할수록 아주 유리합니다.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일본어의 말하기, 듣기연습을 많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학생 때에 일본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동네 할머니가 말을 걸어도 귀찮아 하지 말고 얘기를 하는 거죠.

꼭 붙는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붙는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포기하지 않고 붙을 때까지 도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쟈코는 취업 활동을 할 때 약 100군데 정도의 회사에 지원하여 한 군데에 붙어서 입사했습니다.

즉, 99군데에 불합격했다는 겁니다.

그것도 10개월 동안.

단순 계산으로 3일에 한번 씩 불합격 소식을 접했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불합격하는 10달의 시간을 견뎠다는 거죠.

혹시 그 때 견디지 못하고 포기했다면 과연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붙을 때까지 도전하면 결국 붙는다는 겁니다.

이걸 역으로 생각해보면 붙은 비결은 붙을 때 까지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조그만 실패에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리

일본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대기업에 지원하여야 하며 지역에 상관없이 나에게 맞는 회사라면 붙을 때까지 도전하고 면접에서 승부를 보면 결국 합격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 마구마구 지원해보세요!

이상 쟈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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