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원하는 회사에 취업(就職)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

일본취업

안녕하세요!

일본생활 어드바이저 쟈코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취업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본에서의 취업을 생각하시는 유학생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한국에 돌아가서 취업하실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 번 읽어봐 주세요.

결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

입니다.

이유

믿음이 있어야 합격할 때까지 도전할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쟈코는 생각보다 어렵게 지금의 회사에 취업했어요.

요즘 흔히 보는 취준생처럼요.

쟈코의 쉽지 않았던 취업 과정을 얘기해 드릴게요.

100곳의 회사에 입사원서를 제출하다

쟈코는 입사하기 위해 100군데 정도의 회사에 입사원서를 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중에 10곳 정도에서 면접을 봤고 최종적으로 한 군데에 합격했어요.

그 기간이 약 9개월 정도였습니다.

처음에 20곳 정도의 회사에서 불합격 소식이 들려올 때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왜냐하면 쉽게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하는 시기

일본은 보통 5월 정도에 반 이상의 학생들이 회사에 합격하고 10월쯤 되면 거의 취업 활동이 끝이 납니다.

쟈코도 6월에 접어들면서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원서를 내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7월 말이 되어도 합격 소식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개 정도의 회사로부터 불합격 소식이 들려오는 나날이었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가기 시작하는 시기였어요.

한국의 기업에도 원서를 제출하다

일본에서의 취업이 힘들어져서 한국의 회사에도 원서를 제출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일본에서의 취업 활동만 준비한 나머지 한국의 취업 활동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던 상황이라 잘 준비하지 못해서 한국 쪽도 잘 진행되지 않았고 지원한 모든 회사로부터 불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어머니의 한마디

생각보다 취업이 안되다 보니 한국에 계신 어머니도 많이 걱정하셨어요.

그리고 이런 얘기도 듣게 됩니다.

교회에 아는 분 회사에 혹시 들어갈 수 있나 물어봐 주시겠다고요.

학비 들여서 유학까지 왔는데 결국은 부모님의 소개라니 쟈코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 정말 취업이 안 되면 그렇게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오히려 마음은 가벼워졌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

8월 말에 접어들자 기업들에서 추가모집 공고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추가 모집에 지원하기 시작했어요.

보름의 기적

지금 입사하여 다니고 있는 회사는 보름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에 면접도 보고 합격까지 하게 되었어요.

1차 면접을 보고 그다음 주에 2차 면접, 최종면접 그리고 합격이었습니다.

그 때의 기쁨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종 면접을 보고 돌아오는 신칸센에서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거든요.

취업 활동은 9개월 정도의 조금 긴 시간이었지만 결국 합격은 마지막 2주에서 결정이 되었어요.

느낀점

취업 활동 중 취업이 되지 않아 큰 실망을 하여 잠시 주춤하거나 취업 활동을 잠시 멈추었다면 취업하지 못하고 방황했을 것으로 생각해요.

그러므로 혹시 여러분 중에 장기간의 취업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조금 지치신 분이 계신다면 합격할 때까지 조금만 견디기를 바랍니다.

정리

일본에서 취업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합격한다는 믿음과 그 믿음을 가지고 계속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상 쟈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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