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면 필요한 정신 건강 관리법 6가지!

유학 생활

안녕하세요!

일본생활 어드바이저 쟈코입니다!

오늘 글은 일본에 유학하러 와서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마치고 싶으신 분을 위한 글입니다.

일본에 유학하러 와서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 정신건강입니다.

일본에 살며 정신적으로 안 좋아지는 분들이 다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약해지면 공부, 알바 등 하루하루의 삶이 너무나 큰 짐으로 느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유학 생활을 도중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대해 미리 인지하고 잘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글을 통해 일본 유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됩니다.

쟈코의 간단한 프로필입니다.

일본생활16년째

일본 국립대 대학원 졸업

일본 대기업 취업

영주권 취득

개인회사 창업

올해39세, 가족은 한국인 아내와 5살 짜리 딸

결론

  • 일본인들에게 크게 기대하지 않기
  • 온천에 가서 피로 풀기
  • 좋아하는 음식 먹기
  • 교회 다니기
  • 한국방송 보기
  • 날씨가 좋은 곳에서 유학하기

입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일본인들에게 크게 기대하지 않기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의 인간관계는 한국인과 많이 다릅니다.

일본인과 이벤트나 모임을 통해 자주 만남을 가지고 연락처도 주고 받으면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좀 친해졌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을 주고 정도 주며 더 친해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일부 일본인은 친해진 것이 아니라 단지 외국인이기 때문에 친절을 배푼 것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관계의 경우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이 너무 차갑다고 느끼며 실망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인들과의 관계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 마음의 상처를 덜 받을 수 있어요.

물론 계속 좋은 관계를 쌓아가면 일본인과도 아주 친해지는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즉, 인간관계 초기에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온천에 가서 피로 풀기

몸의 피로가 정신의 피로로 오는 경우가 있어요.

몸이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쳐야 정신도 건강하고 늘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쟈코는 유학생 시절에 일주일에 한번 온천에 가서 몸을 담그고 일주일의 피로를 풀며 큰 쉼을 가졌답니다.

물론 비용은 조금 들지만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아요.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우동 한 그릇 먹고 오면 다시금 힘이 납니다.

좋아하는 음식 먹기

그리고 온천과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 먹는 것도 정신건강에 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 수고한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체력 보충도 하는 것이죠.

요즘은 일본의 마트에서도 한국 음식이 많이 파니 예전 보다 잘 사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도 한국 음식이 많이 파니 인터넷으로 시켜 먹어 보세요.

쟈코가 자주 이용하는 곳이「韓国マダン」이라는 한국 식재료 전문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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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용해보세요.

5000엔 이상 사면 배송료가 무료입니다.

교회 다니기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매주 일요일에 교회에 가면 신앙심을 가진, 한국인, 일본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신앙생활을 하러 다니는 곳이지만 외로운 유학 생활에 우리에게 많은 힘을 주는 쉼터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분들의 위로 한마디가 일주일을 사는 데 큰 힘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인교회에 갈 경우는 한국인들을 만나 한국어로 수다를 떨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도 가질 수 있고요.

여러모로 손해 볼 것이 없으니 교회에 출석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한국방송 보기

요즘은 인터넷으로 한국방송보는것이 너무 쉬워졌어요.

쟈코도 유튜브를 통해서 한국방송을 자주 본답니다.

한국방송은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많은 위로를 준답니다.

밤늦게까지 계속 보게 되는 것은 주의하시고요.

날씨가 좋은 곳에서 유학하기

그리고 유학 생활은 날씨가 좋은 곳에서 하는 것을 추천해요.

쟈코가 유학했던 가나자와라는 곳은 특히 비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해가 맑게 뜨는 날이 적은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일본 내에서도 우울증 환자가 많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물론 해가 잘 뜨지 않는 곳에 산다고 모두가 우울증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이 걱정되시는 분은 날씨가 좋은 곳에서 유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즈오카는 날씨가 아주 좋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정리

일본 유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을 잘 지켜야 하는데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일본인들에게 크게 기대하지 않기, 온천에 가서 피로 풀기, 좋아하는 음식 먹기, 교회 다니기, 한국방송 보기가 있으니 실천해 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애초부터 날씨가 좋은 곳에서 유학하면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이상 쟈코였습니다!

카카오톡 채널

쟈코의 일본 생활 블로그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일본 유학과 취업, 일본 생활에 관해 질문을 받고 있어요.

궁금한 것 있으신 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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