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초기 제일 귀찮았던 일 3가지!

유학 생활

안녕하세요!

일본생활 어드바이저 쟈코입니다!

오늘은 일본 유학 초기에 쟈코가 제일 귀찮았었던 것에 대해 써볼게요.

그냥 잡담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결론

  • 밥 먹고 설거지하기
  • 방 청소하기
  • 빨래 널고 개기

이유

귀찮았던 이유는 유학 오기 전까지 집에서 어머니가 하시던 일이어서 제가 직접 해본 적이 없어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공부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공부 이외의 시간은 최대한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도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밥 먹고 설거지 하기

보통 저녁을 먹을 때는 테레비를 보면서 먹었어요.

그래서 밥을 다 먹었어도 테레비는 여전히 보고 있죠.

그러다 보면 점점 졸려옵니다.

자기 전에 세수와 양치는 해야 하니 얼른 합니다.

결국 설거지할 그릇은 싱크대에 넣어 놓고 자거나 쉬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지각하지 않게 얼른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갑니다.

그래서 아침밥 먹은 그릇까지 싱크대에 올려놓고 학교에 가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녁을 먹고 나른해 지면 설거지를 하는 것은 아주 귀찮아집니다.

그러나 설거지를 잘 안 하면 바퀴벌레가 늘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방 청소하기

일본에 유학하러 와서 혼자 살게 되니 방이 더러워져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점점 방에 먼지가 쌓이게 됩니다.

읽던 책도 쌓아놓기 시작하고요.

물론 매주 토요일에 청소기로 청소는 합니다.

방이 어지럽혀져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저라 방 청소하는 게 정말 귀찮았었습니다.

그러나 방 청소를 게을리하면 먼지로 인해 기관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빨래 널고 개기

빨래하는 것은 세탁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빨래를 넣고 수도를 열고 버튼만 누르면 되니깐요.

그러나 빨래를 널고 개는 것은 조금 귀찮았습니다.

너는 것까지는 어떻게든 하겠는데 개는 것은 아주 귀찮았어요.

그 이유가 다시 펴서 입을 옷을 갠다고 생각해서 예요.

그래서 결국에는 빨래해서 널고 마르면 개지않고 건조대에서 그대로 입는 날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느낀점

집안 일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느꼈어요.

유학이라는 것은 단순히 공부만 하러 온 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자립심도 키워주는 아주 좋은 환경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유학 생활은 한 개인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리

유학 생활하며 제일 귀찮았던 것은 공부가 아니라 설거지 하기, 빨래 하기, 청소하기 등 집안일 이었습니다.

귀찮지만 정말 중요한 집안일이니 꼭 실천하길 바랍니다.

이상 쟈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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